안타깝게 생을 마감한 쿨 멤버 김성수의 전 부인 강 모 씨가 영원한 안식에 들어갔습니다.
고인의 발인식은 오늘(19일) 오전 8시 40분 전 남편 김성수, 형부 공형진 등의 유족들과 채리나, 유리 등의 지인들이 참석한 가운데 거행됐는데요.
서울 원지동 서울추모공원에서 화장을 마친 고인의 유해는 경기도 광주시에 위치한 한 추모공원에 안장됐습니다.
강 씨는 지난 17일 새벽 서울 강남의 모 주점에서 한 남성이 휘두른 흉기에 옆구리를 찔려 사망했습니다.